만2세 발달 특성
▶만2세 주요 발달 특성
- 자신이 독립적 존재이고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자기의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자율성 발달 시기
- 운동기능이 발달하고 신체 움직임이 유연해진다.
-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.
- 언어를 사용하여 다른 어른들과 교류할 수 있다.
-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를 원한다.
-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관찰, 질문, 조작, 분류, 측정을 사용한다.
1) 신체 발달
- 스스로 신체를 조절하여 걷거나 뛸 수 있다.
- 똑바로 앉고 서는 자세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.
- 물건을 손에 집은 상태에서 움직이고 이동할 수 있다.
- 한 발로 설 수 있다.
- 뛰다가 갑자기 서기 등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.
- 세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다.
- 어른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구르기를 할 수 있다.
- 도움 받아 혼자 옷 벗고 입기가 가능하다.
- 위, 아래로 뛰기, 사물 뛰어넘기, 앞으로 점프하기 등이 가능하다.
- 큰 구슬을 꿸 수 있다.
- 원 모양 색칠하기가 가능하다.
- 책을 한 장씩 넘길 수 있다.
-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다.
2) 정서 발달
- 감정을 강하게 표현한다.
- 친숙한 사람한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.
- 감정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을 완성해간다.
- 가끔씩 반항심을 갖고 좌절하거나 성질을 부린다.
- 자아에 대한 감정이 계속해서 발달한다.
- 부정적 행동은 영아의 주장이나 독립성을 나타낸다.
- 자기 세계에 대한 통제력을 기르기 위해 공격성을 사용할 수 있다.
- 만2세 말쯤이면 기쁨, 웃음, 공포, 분노, 질투, 울음 등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정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.
3) 사회성 발달
- 소유욕이 생기고 독립성을 보인다.
- 다른 사람의 관심을 얻으려고 한다. 어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행동하고 그것을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.
- 내 것도 다른 사람의 것을 인지하고 구분할 수 있다.
-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원한다.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거나 놀고 싶어한다.
-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질 수 있다.
- 순서 지키기를 할 수 있다.
- 점차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이 생기기 시작한다.
-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한다.
-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위로하기도 한다.
- 사람, 동물, 놀잇감에 대한 통제를 행사하며 타인에 대해 지시적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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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언어 발달
- 사용하는 단어 수가 약 1,000개 정도 된다. (어휘력 풍부)
- 의사소통 능력이 증가한다.
-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.
- 다른 사람의 대화에 흥미도가 높아진다.
-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모방한다.
- 색깔 이름을 말하고 좋아하는 색을 고를 수 있다.
- 질문하고, 질문에 답할 수 있다.
- 무엇, 어디, 누구 등의 대명사, 의문사를 사용한다.
- 그림을 보며 그림에 관한 단어를 말할 수 있다.
- 과거형을 사용하게 된다.
- 반복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.
5) 인지 발달
- 집중시간에 늘어난다.
- 같은 모양의 도형을 분류할 수 있다.
- 색깔대로 분류할 수 있다.
- 각각 다른 시간에 단어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.
- 하나의 속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.
- 자기 나름대로 상황을 해석한다.
- 없는 물건이나 상상한 내용을 나타내기 위하여 신호와 상징을 사용하기 시작한다.
- 약간, 더, 작다, 큰, 없다 등의 개념을 이해한다.
- 정신적으로 사물과 행동을 분류할 수 있다.
- 자기가 속한 세계에 대한 지식을 구성하고 조직화한다.
- 관계에 대한 논리와 수학적 지식을 형성한다.
- 4가지 지시사항을 이행할 수 있다.
- 만2세 말 경에 뇌 크기가 80%에 도달한다.
▶만2세 놀이 방법 '이렇게 놀아주세요'
- 점토놀이
- 놀이터 놀이(미끄럼틀, 모래놀이 등)
- 낚시 놀이
- 나무 블록 쌓기
- 공 차기, 공 굴리기 같은 대근육 활동
- 동물 흉내내기
- 색칠하기/ 선긋기 놀이
- 혼자 할 수 있는 일들 스스로 하기(옷 벗기, 세수하기, 손씻기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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